‘2019 인천농아인생활체육한마음축제’ 개최
상태바
‘2019 인천농아인생활체육한마음축제’ 개최
  • 배재민 기자
  • 승인 2019.06.15 15:16
  • 수정 2019.06.15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인천송림체육관서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농아인체육연맹이 주관하는 ‘2019 인천농아인생활체육한마음축제’가 15일, 인천송림체육관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종혁 위원장, 유세움 의원, 인천복지재단 유해숙 대표, 장애인생활신문 조병호 대표, 인천신문 신명호 사장, 인천시장애인총연합회 정영기 회장,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안병옥 회장, 인천시시각장애인연합회 이규일 회장,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참여자들을 독려했다.
 
1부 기념식은 감사패 수여, 공로패 수여, 이사임명, 대회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인천광역시농아인체육연맹 김정봉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축제를 보내길 바랍니다. 모두들 열심히 즐기되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마음껏 즐기시고 내년에 인천에서 열리는 ‘제24회 전국농아인대회’도 많은 기대 부탁바랍니다.”라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약 350여명의 인천시 거주 청각장애인들이 지역별로 네개의 팀, 동(연수구, 남동구), 서(서구, 강화군), 남(미추홀구, 중구, 동구, 옹진군), 북(부평구, 계양구)으로 나누어 게임을 즐겼다.
 
▲ 신발 던지기 게임을 하는 참가자.
게임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판 뒤집기, 혼성탁구대회, 신발던지기, 투호놀이, 슐런 등으로 준비되어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 참여자가 탁구 게임을 하고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