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장애인들의 축구단인 위너스FC축구단을 응원하는 블루샤크 응원단이 작년에 이어 경기도 파주에서 열리는 ‘제29회 사랑의 친구 곰두리 축구대회응원’에 나섰다.
올해는 35명의 응원단이 모집되었으며 응원단장을 중심으로 응원단이 자율적으로 모여 활기차게 응원연습을 하며 결속력을 다졌다.
또한 블루샤크 응원단은 제29회 사랑의 친구 곰두리 축구대회에서 응원상을 수상해 장애인 응원단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위너스 FC 축구단과 블루샤크 응원단은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와 장애인들의 특화된 문화를 창조해 지쳐 있는 장애인들의 삶에 활력과 즐거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서연희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해준 위너스FC축구단과 열과 성을 다 해 응원해준 블루샤크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