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가 21일, 회원30여명과 봄철 기초질서 및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가 지난 3일 인천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와 맺은 '1골목 1단체 결연사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의 일환으로 한달에 한번씩 장안 사거리 일대를 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한다.
이날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는 10리터 봉투 15개 분량의 쓰레기와 스티로폼 박스등을 수거했다.
정천용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장은 인사말에 “우리산재장애인협회 회원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환경보호 기초질서등 지역발전등을 위해 헌신 노력하자"고 말하며 ”한사람 한사람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 주위에 보는 시민들로 하여금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거리로 홍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초질서는 공동체 일원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범이자 가치이며 선진시민을 가늠하는 척도이기도 다.“고 역설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