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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부모회, 인천장애인남부가족지원센터 강원도 횡성서 가족캠프 개최
승인 2019.05.20  11:41:44
배재민 기자  |  handicap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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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장애인부모회(회장 김선희) 부설 인천남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지혜)는 지난 11~12일 강원도 횡성군 국립횡성숲체원에서 1박2일 가족캠프를 열었다. 캠프에는 160여명의 인천 지역 내 장애인 가족과 20여명의 인천장애인부모회 부설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참가했다. 특히 평소 야외활동을 즐기지 못하는 최중증 뇌병변 와상 장애인 10가정도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선희 인천장애인부모회장은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인천장애인부모회 부설 기관 내 사회복지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장애인가정에게 1대1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올해는 평소 야외에 나가기 힘든 최중증 뇌병변 와상 장애인 가족이 많이 참석해줘 다양한 장애유형의 가족이 어울리는 캠프가 됐다”고 캠프 의미를 설명했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숲오감체험’, ‘한지에코등만들기’, ‘편백주머니만들기’ 등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즐겼다. 
 
  캠프에 참가한 김숙희 씨는 “평소 아들이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걸 좋아하지만 최중증 뇌병변 와상인 장애 특성상 그렇지 못했다”며 “이번 캠프에선 휠체어 장애인 가족을 위한 리프트버스가 지원돼 편하게 캠프에 참석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인천남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이번 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했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꼭 가족캠프에 참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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