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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인천선수단 종합 6위로 대회 마감금 25개, 은 18개 동 13개 총 56개 획득
차미경 기자  |  handicap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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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15: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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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도 –50kg급 파워리프트에 출전한 인천 박정우(지적장애, 예림학교1) 선수가 스쿼트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 제공 =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선수단이 금25개, 은18개, 동13개로 총 56개를 획득하여 당초 목표인 종합 10위를 훌쩍 넘는 종합 6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년도에 비해 금메달 개수도 10개가 추가됐으며, 다관왕 7명을 배출하면서 전년도에 비해 향상된 성적을 보였다.
 
우선 수영 종목의 눈부신 활약으로 이번 대회에 12명의 선수가 출전, 금 13개, 은 4개, 동 4개로 종목 성적 종합 3위를 기록했다.
 
다관왕으로는 노혜원(여, 지적장애, 인화여중2) 선수가 자유형50m, 자유형100m, 평영50m에서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3관왕 자리를 지켰고, 전효진(남, 지적장애, 구산중3)은 자유형50m, 자유형100m, 배영50m에서 1위로 통과했으며, 조경희(여, 뇌병변장애, 명현중 3)은 자유형50m, 자유형100m, 배영50m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3관왕을 달성했다. 
 
   
▲ 수영 종목에서 남자 평영 100m S14(초)에 출전하여 금메달과 은메달을 거머쥔 김찬우(지적장애, 부일초4)(왼쪽에서 3번째)와 옥진표(지적장애, 부개초5)(왼쪽에서 4번째) 선수가 시상식 사진 촬영에서 승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올해 첫 출전하는 김찬우(남, 지적장애, 부일초4)도 평영50m, 평영100m에서 2관왕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역도에서는 강산(남, 절단 및 기타장애, 은광학교 초4)이 국장애학생체전 첫 출전에 –50kg급 벤치프레스종합, 웨이트 리프팅, 파워리프팅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며 3관왕을 달성, 역도계의 샛별로 등극했으며, 모하정(여, 지적장애, 마전초6)은 –60kg급에 출전해 파워리프트종합과 데드리프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육상에서는 필드에서 금맥이 터졌다. 
 
   
 
김경태(남, 뇌병변장애, 은광학교 고3)은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서 대회 2관왕의 영광을 안았고, 김수진(여, 지적장애, 부평여자고3)은 원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유하영(여, 청각장애 성동학교 중2)은 창던지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 김경태(뇌병변장애, 은광학교3) 선수가 금메달을 수상 받으며 대회 2관와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은 “이번 장애학생체전에서 인천이 당초 목표였던 종합10위보다 4단계 상승한 종합6위 달성은 현 상황에서 무엇보다 값진 결과였고 선수단의 열정과 자신감 덕분에 가능했다.”고 전하며, “앞서 인천 관내 특수학교 5개소와 업무협약을 끝냈고, 시 교육청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반짝 성적이 아닌 지속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 수영 종목에서 남자 평영 100m S14(초)에 출전하여 금메달과 은메달을 거머쥔 김찬우(지적장애, 부일초4)(왼쪽에서 3번째)와 옥진표(지적장애, 부개초5)(왼쪽에서 4번째) 선수가 시상식 사진 촬영에서 승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한편,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인천선수단은 육상 외 6개 종목 총127명(선수 64명, 임원 및 보호자 63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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