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문화/체육
<개봉영화>피하고 싶지만 마주봐야할 현실-<어린 의뢰인>
승인 2019.05.15  11:52:18
차미경 기자  |  handicapi@korea.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제가 동생을 죽였어요”
당신에게 찾아온 뜨거운 질문!
“당신은 이 아이를 외면하시겠습니까?”
 
아동학대의 현실을 보여주며 우리가 알면서도 못본척, 듣지 못한척 해온 것은 아닌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어린 의뢰인>은 7살 친동생을 죽였다는 10살 소녀의 믿을 수 없는 자백을 소재로, 소녀가 진실을 말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변호사 ‘정엽’과 진실을 감추고 있는 엄마 ‘지숙’ 그리고 자신을 돕겠다고 말하는 어른들을 의심하는 소녀 ‘다빈’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실화 바탕의 드라마다.
 
지난 2013년 경북 칠곡군에서 발생한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는 충격적인 사건을 통해 2019년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긴 여운과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장규성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했을 때, 가장 크게 마음에 남은 것은 ‘미안함’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려고 했던 것은 힘든 시간을 겪은 아이의 마음이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히기도 했다.
 
우리가 마주하고 싶진 않지만,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되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차미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인천 장애전담어린이집, 아동학대 의심…경찰, 수사중
2
인터뷰-“백내장 수술 적절한 시기에 받으면, 선명한 시력 유지 할 수 있어”
3
인천 장애인콜택시, 추석연휴에 KTX역까지 운행
4
방통위, “장애인방송 제공의무 미달”…KBS·MBN 등에 행정지도
5
주간보호시설서 장애인 폭행한 50대 사회복지사 입건
6
(성명)-2019년 장애인들에게만 다시 부활한 고려장 장애인활동지원법을 즉각 개정하라!
7
SK텔레콤, ‘스마트 점자학습 시스템’ 개발
알림마당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21558 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 192번길 40 5층(새마을회관) | 상호 : 장애인생활신문 | 대표전화 : 032)433-4201 | 팩스 : 032)433-8852
창간일 : 2000년 5월 31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인천 다-01132(2000년 3월 23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병호
Copyright © 2005 - 2019 미디어생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