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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 미래의 스타를 만나다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서 개최
승인 2019.05.13  09:55:19
차미경 기자  |  handicap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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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장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 전라북도·전라북도교육청·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이하 학생체전)를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17개 시도에서 3,608명(선수 1,886명, 임원 및 관계자 1,72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학생체전은, 선수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이자 화합과 소통의 장이다.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지난 제11회 학생체전에서 수영 3관왕을 달성한 전형우 선수(지체, S9등급)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북단일팀 단체전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구분하여 총 15개 종목에 출전하며, 경기 종목은 육성종목과 보급종목으로 나뉜다. 육성종목은 패럴림픽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종목으로서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전략적 종목이며, 보급종목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종목으로서 대중도가 높은 종목 중심으로 선정됐다. 특히 어울림스포츠로 슐런이 전시종목으로 선정됐다.
 
▲육성종목에는 골볼,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가 포함되며, ▲보급종목은 축구, 농구, 배구, 플로어볼, 역도, 조정, 볼링, 배드민턴, 이스포츠, 디스크골프가 ▲전시종목에는 슐런이 포함된다.
 
특히 종목을 분리함으로써 △육성종목의 꿈나무 선수들을 조기에 발굴·육성해 중장기적인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보급종목의 학생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성인이 된 이후에도 생활체육 동호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유도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스포츠는 장애인의 삶을 건강하고 자신감 있게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수단이므로, 장애 학생들이 이런 대회를 통해 다양한 종목을 경험하고,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비용 문제로 체육을 향유하지 못하는 장애인이 생기지 않도록 장애인 대상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점차 확대하고,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 ‘반다비 체육센터’를 25년까지 신규로 150개를 건립하여 더 많은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애인스포츠 스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지난해 열린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장면
이번 학생체전의 메달 집계 상황 및 경기 일정 등은 대회 공식 누리집 (http://13thyouth.koreanp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소식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kosad_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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