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에 재능있는 장애인들의 실력을 뽐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장애인서예협회 서울지회가 ‘2019년 제 7회 대한민국 장애인 서예대전’ 작품을 오는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공모 장르는 ▲서예(한글, 한문, 현대서예), ▲문인화 및 사군자, ▲전각 및 서각이며, 작품 규격은 서예, 문인화 및 사군자는 70*140cm 이내, 전각과 서각은 90*90cm 이내로 규격을 준수해야하며, 순수 창작작품(모방작 금지)이어야 한다.
작품 접수는 1인당 3점 이내로, 원서와 작품을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6월 14일에 선정 작품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한국장애인서예협회 및 서울지회 홈페이지(http://www.ablecalli.com/)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우편 접수는 한국장애인서에협회 및 서울지회 사무실(08298 서울시 구로구 공원로 41, 현대파크빌 817호)로 하면 된다.
한편, ‘2019년 제 7회 대한민국 장애인 서예대전’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이음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