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5월30일까지 접수
서울SC제일은행이 일반인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하고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시즌8’을 실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착한도서관프로젝트의 주제는 ‘시각장애청년, 퓨처 메이커스(Future Makers)를 위한 창의적 기업 가이드’다.
‘퓨처 메이커스’는 차세대 주역인 청년들 중 특히 시각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의 교육, 성장, 자립을 지원하는 SC제일은행 및 모 기업인 스탠다드 차타드(SC) 그룹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주제다.
이번에 제작되는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청년들이 사고의 전환을 통해 누구보다 우수한 자신만의 강점과 자질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사회 혁신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유관 교육전문가 및 대학 교수진이 개발에 참여하며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자문단, 시각장애청년들로 구성된 사회적 협동조합 ‘좋은이웃컴퍼니’가 자문 및 감수를 맡았다.
오디오북 제작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 신청은 5월 30일까지 해당 웹페이지(www.sc-goodvoice.com)에서 누구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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