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뇌병변복지협회, 현충사 & 외암마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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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뇌병변복지협회, 현충사 & 외암마을 나들이
  • 이재상 기자
  • 승인 2019.05.01 16:09
  • 수정 2019-05-01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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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뇌병변복지협회(회장 서연희)는 4월 26일 휠체어 이용 장애인 20명을 포함한 장애인과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2019년 중증장애인 어울림여행으로 충남 아산 현충사 일대 나들이를 가졌다.

‘중증장애인 어울림여행’은 경제적 부담과 휠체어 장애인들의 이동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 A씨는 “날씨는 흐렸지만 비는 그쳐서 먼지도 없고 청명한 날씨라 푸르른 초목, 꽃을 보며 힐링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연희 회장은 “장애인분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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