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인 인천장애인탁구협회 제6대 김정수 회장<사진>이 취임했다.
시장애인탁구협회는 60여명의 전문체육선수가 등록되어 있으며, 문학경기장 내 훈련장을 기반으로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목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정수 신임 회장은 “앞으로 임원 및 선수,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탁구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신임 김정수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체육회와 긴밀한 협조아래 장애인 탁구 발전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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