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 계양구청 정문에서 집결
경인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통합을 지향함과 더불어 지역
사회 장애인 당사자의 주체적인 자립생활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인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는 인천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지원사업 중 권익옹호 사업으로 실시되는 장애인 인식개선 걷기대회를 2019년 4월 18일 (목) 오전 10시 부터 오후1시 30분까지 계양구청 정문 야외공간(집결지)-롯데마트-계산역-임학공원(도착지)에서 진행한다.
본 행사의 목적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권익옹호 활동을 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 지역사회의 통합을 실현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걷는 걷기대회를 실시함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촉진하는 활동을 하고자 한다.
본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또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걷기대회 및 문화공연관람 및 부스체험, 점심식사 제공, 경품추첨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인천시 거주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TEL 032) 511-8006, 자립생활지원팀 김은진 사회복지사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