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2동,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장애인 주민 심층 욕구 조사 협약’ 맺어
상태바
청천2동,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장애인 주민 심층 욕구 조사 협약’ 맺어
  • 배재민 기자
  • 승인 2019.03.14 13:39
  • 수정 2019-03-14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평구 청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장애인 주민 심층 욕구 조사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장애등급제 개편 등 장애인에 대한 심층 욕구조사를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장애인 100세대 표본을 추출해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심층 면접 조사를 한다. 조사단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부평형 찾아가는 행정복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조사 결과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모봉구 청천2동장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평형 찾아가는 행정복지 시스템’을 구축해 구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