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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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스타트
  • 배재민 기자
  • 승인 2019.03.06 10:52
  • 수정 2019-03-06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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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노인복지관은 3월 5일과 6일 이틀간 강화문예회관에서 2019년 2차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차 사업에는 강화사랑지킴이 외 7개 사업단 1,850여 명이 참여하게 되며, 이날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과 함께 사업단별 활동을 개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활동에 참여하면서 사회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즐겁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사회활동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의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전년도 대비 500여 자리가 늘어나 1차로 지난 1월 650여 명이 활동을 개시한 바 있으며, 총 2,500여 자리의 노인사회활동참여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유천호 강화군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하셔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화군이 건강 100세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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