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남춘)는 지난 2월 21일 사무처에서 ‘2019년 제2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단체, 기관, 시설, 학교, 경기가맹단체 등에서 접수된 장애인생활체육생활체육 운영계획서를 시책에 따라 사업수행능력, 사업운영방법을 고려해 103개 사업계획서 중 82개 사업을 선정해 논의했다.
또한 장애인생활체육의 장기적인 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의를 하는 시간을 갔기도 했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은 “위원회가 장애인체육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논의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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