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휠체어컬링 7위 달성…6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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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휠체어컬링 7위 달성…6승 3패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02.15 10:00
  • 수정 2019-02-15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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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 휠체어컬링팀은 6승 3패 기록으로 7위로 본 대회 성적을 마쳤다.

특히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가 모두 다 출전하였고 예선 A조 B조로 나누어 각 시도마다 8게임을 하고 순위 결정전도 하는 대장정 경기를 치뤘다.

인천은 9일 충남과 경기에서 9:5로 가벼운 출발을 알리며 경북, 전북, 대구, 부산, 경북 상대로 이겼고, 경기, 광주, 전남을 상대로 아쉽게 패를 하여 예선 성적 5승 3패로 기록을 세워 4강 진입은 실패했다.

인천 마지막 경기는 경남과 7,8위전을 진행하여 5엔드 4대1로 앞서다가 6엔드는 4:4로 동점기록하고 7엔드에서 7:4로 역전, 8엔드에 8:4로 마무리 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며 경남 경기를 승을 이끌면서 휠체어 컬링 7위로 마무리하였다.

박신옥 총감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그 동안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과 성의를 다한 선수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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