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에서 시간여행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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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에서 시간여행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02.14 09:37
  • 수정 2019-02-14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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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옛날교복 등 21종 76벌 무료 대여중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인천광역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월미공원 양진당에서 2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복·복고의상 입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상품목은 (성인 및 아동) 궁중복, 혼례복, 장군복, 전통한복, 옛날교복 등 21종 76벌로 3시간 동안 전통 한복의 멋스러움을 만끽하며 공원을 거닐며 사진 찍고 즐길 수 있다.

현재는 무료로 대여 중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로 2월은 월, 수, 금요일만 운영하고, 3월부터는 월요일부터 일요일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대여 시 신분증 보관 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공원 안내소 ☏765-4133로 하면 되고, 월미공원을 방문하기 위한 대중교통수단은 인천역에서 45번, 10번, 23번 버스를 이용해 월미공원역 하차하면 된다.

추억의 교복과, 우아한 전통한복을 입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월미공원으로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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