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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모든 노인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전국 최초…65세 이상 접종비용 지원
차미경 기자  |  handicap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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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7  17: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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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올해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접종 비용 부담을 줄여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예방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질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접종비용을 지원하기는 전국 최초다.

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타지자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직접 접종하거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만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대상포진 1회 예방접종비용에 한해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일반주민은 5만 원, 차상위계층은 8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28천 원이다.

이달부터 인천시 의료기관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한 어르신은 구비서류(신분증, 영수증 또는 예방접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수급자 또는 차상위 증명서(해당자에 한함), 통장사본)를 지참해 연수구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을 방문해 선택예방접종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지원 사업을 통해 노년기의 대상포진 발병률을 낮추고 삶의 질은 높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극심한 통증과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하는 질병이지만, 예방접종을 할 경우 발병빈도가 51% 감소하고 합병증도 66%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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