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019년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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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19년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운영 돌입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8.12.31 11:25
  • 수정 2018-12-31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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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체결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2월 28일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와 인천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구는 지난 9월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민간위탁 공개모집을 실시했고, 지난 11월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에서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탁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3년간의 민간위탁 계약 체결에 따라 인천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사업을 제공한다. 

홍인성 구청장은 “낮은 출생률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가족을 인정하는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 “새로 위탁계약을 체결하는 만큼 중구청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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