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송유관공사(대표이사 최준성)은 26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했다.
공사는 장애인체육시설 개선과 필요 용품구매를 위해 후원금이 사용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센터측에 천만원을 지원했다.
최준성 대한송유관공사 대표이사는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전국 최초로 수영장이 있는 장애인체육시설인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장애인들에게 사랑 받고 잘 운영되고 있어서 기쁘다”며, "체육시설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기원하며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에 사용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이중원 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장애인체육 관심과 애정에 관심을 드린다. 성원에 힘을 입어 더나은 스포츠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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