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생활기술훈련으로 배운 미술스케치 전시회 “행복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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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생활기술훈련으로 배운 미술스케치 전시회 “행복바라기”
  • 이재상 기자
  • 승인 2018.12.14 17:51
  • 수정 2018-12-14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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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4일까지 청학도서관 YCL갤러리서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미술 스케치 홍영표 강사와 참여자들은 미술스케치 전시회 “행복바라기”를 2018년 12월 5일부터 2019년 1월 4일까지 청학도서관 YCL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알렸다.

이번 “행복바리기” 미술스케치 전시회는 지체1급 장애인 당사자이신 홍영표 선생님이 재능기부 강의를 시작으로 2년간 수업 결과물을 가지고 직접 전시회 장소를 섭외하여 이루어낸 첫 번째 전시회이다.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서연희)는 “자립생활기술훈련으로 실시된 미술스케치반 모든분들의 열정과 그동안 재능기부로 꾸준히 미술 강의를 해 주신 홍영표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인천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사업 1년 6개월의 육성형 과정을 마치고 일반형으로 전환되어 3년간의 장애인자립생활을 위한 동료상담, 금전관리교육, 미술스케치, 몸펴기운동, 이미용서비스, 목욕서비스 등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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