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 인천공동모금회에 소외계층 환아를 위한 의료비 전달
상태바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 인천공동모금회에 소외계층 환아를 위한 의료비 전달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8.12.06 20:02
  • 수정 2018-12-06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 (가운데)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처장, (오른쪽 끝)인천사회복지협의회 윤현성팀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정명환)은 6일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사장 고한승)과 인천지역 소외계층 환아를 위한 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자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이어왔다.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의 치료법을 찾아내고자 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도전정신이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으며 절망하고 있는 아이와 가족에게 전해진 것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김승현 사원대표는 “아이들의 아픔과 그 상황을 지켜봐야만 하는 부모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나눔을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 직원들과 우리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