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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오다 폐렴까지 가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주의손 씻기 및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신경 써야
조제호 기자  |  handicap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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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3  1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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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예방법(자료: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예방법 및 관리수칙을 지난달 20일 발표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호흡기감염증이다.
 
 발병원인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 또는 대화할 때 감염되거나,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적인 접촉 또는 바이러스로 오염된 물품을 만진 손으로 눈, 코, 입 주위 등을 만졌을 때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콧물, 인후통, 기침, 가래가 흔하며, 코막힘, 쉰 목소리, 쌕쌕거림, 구토 등의 증상이 있다. 성인은 대개 감기 정도로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영유아, 고령자, 면역 저하자에게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특히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은 6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료는 대증요법으로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증상에 따라 수액공급, 해열제 투약 등 보존적 치료를 한다. 폐렴이나 모세기관지염 등에 감염된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하다.
 
 예방법은 ▲외출 후나 용변 후 손 씻기 ▲휴지와 소매 등으로 가려 기침 예절 지키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식기, 수건 등 개별 사용하기 ▲영유아 장난감 같이 쓰지 않기 등이 있다. 
 
 본부는 “쉽게 전파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에 예방 및 관리수칙으로 가족 건강을 함께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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