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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접근성 표준화 포럼 개최공공시설 등 고령자·장애인 위한 맞춤형 표준화 방안 논의돼
조제호 기자  |  handicap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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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1  10: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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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건물.

 고령자와 장애인이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제품 또는 서비스의 이용 시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접근성 표준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29일 쉐라톤 팔레스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접근성 표준’을 주제로「2018년도 접근성 표준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령자 및 장애인의 편의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한 접근성 표준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박근상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접근성 표준’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요국의 접근성에 대한 정책동향, 기업의 대응 전략 및 국내 접근성표준 현황을 사례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접근성 정책 및 표준화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혜택을 모든 사회 구성원이 차별과 소외 없이 원활하게 누릴 수 있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강연자들은 기존 개별 기술의 단편화된 표준화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융합시스템 상에서의 종합적 접근 용이성을 고려한 표준화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고령자와 장애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표준화 분야의 발굴 및 확산 방안 마련을 위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최근 발생된 신길역 장애인 추락사 사고를 언급하며, 공공이용시설 이용 시 고령자 및 장애인의 불편함 해소와 안전을 위한 표준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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