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73개처 2억3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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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73개처 2억3천만원 지원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8.11.08 09:43
  • 수정 2018-11-08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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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 7일 KT&G상상마당 인천본부에서‘2018년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전달식 및 사업수행기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12일 공고를 통해 약 20일간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후 심사를 통해 인천 소재 소규모복지기관 68개소를 선정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소규모복지기관 68개소에 62,882,590원, 배분협력기관 5개소(인천연탄은행 1천만원·인천쪽방상담소 4천3백만원·지역아동센터인천지원단 9천만원·천재가노인복지협회 2천1백만원·내일을여는집남성노숙인쉼터 5백만원)에 169,000,000원 등 총 73개처 231,882,590원이 지원된다.

사업기간은 2018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이고, 월동난방용 전기요금, 도시가스, 유류 비∙월동용품 지원 등 다양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장은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에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더 훈훈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인천지역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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