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2018년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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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18년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시행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8.11.06 11:10
  • 수정 2018-11-06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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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박병은 강사(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문강사, 모든사람 인권교육단체 대표)를 초빙해 지난 5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구청 공무원과 비정규직 직원 등 서구청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1기, 2기로 진행됐으며 8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인권을 기반으로 한 장애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선행된 실제 사례를 소개해, 우리가 장애인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편견의 현주소를 인지하고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계기가 되었다.

 

인천 서구는 매년 1회 이상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 전 직원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게 하고, 사회적 차별 없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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