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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대구대 장애학과 두 번째 신입생 모집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두 번째 신입생 모집
차미경 기자  |  handicap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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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31  16: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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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다양한 연령대의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이 있다. 지난 3월에 국내 최초로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개설된 장애학과가 바로 그 곳이다.
 
‘장애학’은 장애를 개인의 결함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장애를 규정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요인 등을 탐구하며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적 참여를 중시하는 다학제적 학문으로, 장애인복지, 특수교육, 재활과학 등과는 다른 새로운 학문 분야이다. 
 
국내 최초의 장애학과로서의 이 학과는 지난 9월 12일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9일에는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 생존학연구센터와 MOU를 체결할 예정으로 있어, 아직까지 장애학 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관련 연구자를 양성하는 곳이 거의 없는 국내 상황 하에서 한국의 장애학을 선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장애학과의 교육과정은 장애학 개론에서부터 장애학 질적연구방법론, 장애인 정책과 법률, 장애학 양적연구방법론, 장애와 문화․예술, 장애학과 교육,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지원, 장애와 고용 등의 과목들로 편성된다.
 
입학생들에게는 대구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각종 장학금이 지급되는데, 특히 장애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에게는 장애학생장학금이 지급된다.
 
입학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학위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장애학석사 학위가 주어진다. 입학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https://grad.daegu.ac.kr/hakgwa_home/grad/)를 참조하거나 일반대학원 행정실(053-850-5035) 또는 장애학과 사무실(053-850-5065)이나 학과장 조한진 교수(010-9772-287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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