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0만원 지원…오는 19일까지 접수
푸르메재단에서는 하나금융나눔재단과 함께 장애어린이에게 신체적 기능을 향상 시키고 장애인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수 있도록 재활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11월부터 2019년 8월까지(10개월)이며, 지원대상은 재활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미만(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의 장애어린이, 청소년(만 5세미만의 경우 미등록 포함)이다.
지원항목은 1인당 200만원 한도의 재활치료비(의료기간에서 시행하는 급여, 비급여치료)이며, 도수치료의 경우 의사소견서에 근거한 구체적인 장애상태와 치료계획이 없을시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금액은 최대 200만원이며, 지원 인원은 35명으로 신규 25명, 연속 10명이 포함된다.
신청기간은 9월 17일부터 오는 10월 19일(금)까지이며, 재단홈페이지(www.purme.org)-배분알리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후, 의사소견서와 제출서류(복지카드, 보호자 소득 확인 서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건강보험납입증명서 등) 등을 통합해 PDF파일로 이메일(shj0923@purme.org)을 통해제출하면 된다.
기타 필요 서류 등의 자세한 문의는 푸르메재단 배분사업팀 신혜정 선임간사(02-6395-701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