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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태백 특수학교 진상규명 및 학교 정상화 촉구
오혜영 기자  |  handicap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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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7  13: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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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태백의 한 특수학교 교사가 장애여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가운데 강원도 학교운영위원회총연합회와 강원도학부모회연합회가 태백특수학교 에 대한 엄중한 감사와 학교정상화 대책, 이사진의 총사퇴를 촉구했다. 
 이들 연합회는 13일 강원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백 미래학교 성폭행 사건으로 전국민의 분노를 산지 30여일이 지났지만 정확한 사실조사와 처벌, 후속조치 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며 “오히려 추가 성폭행, 교내폭력, 부실한 회계처리, 비리의혹 등 각종 의혹이 추가적으로 불거지고 있다” 고 분개했다. 
 아울러 “감사결과를 신속히 발표하고 엄중한 처분을 내려야 한다.” 며 “감사 결과 드러난 불법적인 비리와 사안은 즉각 사법당국에 고발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태백특수학교 사태가 벌어지기까지 학교운영 전권을 가지고 있던 학교 법인 이사회의 총사퇴와 공립화를 통한 학교정상화를 적극 추진하고, 동해 특수학교의 조속한 설립도 함께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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