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학생 생존수영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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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학생 생존수영 교실 운영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8.07.13 16:04
  • 수정 2018-07-13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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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애인체육회은 인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일 부터 14일 까지 2주간 장애학생 생존수영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검단초등학교(교장 유영길)를 주축으로 서부교육지원청 유 ․ 초등 특수교육연구회 서구 C분과 15개 학교 장애학생 100명이 참여했다.

장애학생들에 원활한 교실운영을 위해 9명에 지도강사와 각 학교 인솔교사 등이 참여했으며 버스 계약을 통해 단체 이동으로 하는 등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시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은 “수중에서 생존기술 및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장애학생들이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위기사항에 대한 극복능력을 키우고자 본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체육활동에 있어 다양한 관점에서 사업방향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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