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각장복, '삼성카드 메세나 활동으로 찾아가는 행복 초대석 – 젠틀맨'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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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각장복, '삼성카드 메세나 활동으로 찾아가는 행복 초대석 – 젠틀맨' 공연 성료
  • 오혜영 기자
  • 승인 2018.06.27 16:18
  • 수정 2018-06-27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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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6월 27일 오후1시 복지관 3층강당에서 '삼성카드 메세나 활동으로 찾아가는 행복 초대석 – 젠틀맨'과 함께하는 유쾌한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130여명의 시각장애인과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그동안 1,2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진행해온 다섯명의 남성보컬밴드 '젠틀맨'의 공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주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김기용 관장은 “시각장애로 평등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곤란한 현실 속에서 지역사회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문화스케치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문화를 향유할 시각장애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정책적으로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의 관심과 연계를 지속 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서울퓨전뮤직 김민수 대표와 젠틀맨은 “찾아가는 행복 초대석 두 번째 공연으로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의 시각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내내 신나는 박수와 환호로 공연에 화답하는 밝은 모습을 보며, 공연을 진행하는 시간동안 즐거웠고 더불어 행복했다. 기회가 되면 다시 찾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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