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패럴림픽 열정의 현장에서 기능인력의 미래를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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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패럴림픽 열정의 현장에서 기능인력의 미래를 꿈꿔요!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8.03.19 10:34
  • 수정 2018-03-19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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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센터 평창에서 공동체훈련 실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 산하 5개 직업능력개발원 및 8개 훈련센터 훈련생과 교직원들은 동계패럴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에서 공동체훈련을 실시한다.

공동체훈련은 문화탐방, 체험, 견학 등 외부활동을 통해 훈련생과 교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훈련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평창 동계패럴림픽과 연계하여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3.18부터 2박3일간 진행되고,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장애인 훈련생 727명, 교직원 236명 등 총 963명이 참여한다.

조종란 이사장은“공동체훈련이 장애인들의 열정의 현장인 평창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고, 기능 인력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훈련생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회식장에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이정미, 이용득 위원도 방문해 장애인 훈련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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