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체육회, 2018년 우수 및 꿈나무선수 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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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체육회, 2018년 우수 및 꿈나무선수 증서 수여식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8.03.08 15:33
  • 수정 2018-03-08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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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늘(8일) 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우수선수 및 꿈나무선수를 대상으로 훈련지원비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금년도에는 장애인선수의 경기력을 크게 좌우하는 비장애인선수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며 우수선수 30명, 꿈나무선수 5명 등 35명의 우수한 선수를 선발해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시까지 8개월간 등급별로 전년도보다 상향된 월 30~60만원의 훈련비를 지급한다.

또한, 동/하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31개 종목에게도 5개월 동안 월20~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전년도 대비 훈련비를 상향 지급하여 선수들의 훈련여건 조성 및 경기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신옥 사무처장은 “2018년에는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대한민국과 인천을 대표하는 장애인 선수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올 한 해 동안 부상 없이 개인의 기량향상과 각종대회 입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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