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9일 소속기관장 및 본부 부장급 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직장 내 성희롱 여부 판단기준 △성희롱 사건 발생 시 소속기관장의 역할과 대처방법 등을 다루었다.
또한 공단은 “향후 노·사 협력을 통해 ‘성희롱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직장 내 성희롱을 근절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