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 8명 전원 ㈜베어베터에 취업확정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2018년 첫 수료식을 가지고, 발달장애인훈련생 8명이 전원 서울발달장애인 직업체험실 참여기업인 ㈜베어베터에 취업이 확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취업이 확정된 8명의 훈련생들은 2월 1일부터 첫 출근을 시작했다.  훈련센터에 따르면, 다양한 체험관 참여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기업과 동일한 환경을 갖추고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 지난 12월부터 ㈜베어베터와 직무체험, 직장예절 강화훈련 등 맞춤형 직업준비과정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한 결과, 8명의 훈련생이 취업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이효성 센터장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최적화된 직장예절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기업에서 원하는 멋진 직업인을 양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 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