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발달장애인과 여성장애인 상생고용 위한 3자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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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발달장애인과 여성장애인 상생고용 위한 3자 교류 협약 체결
  • 오혜영 기자
  • 승인 2018.01.24 16:36
  • 수정 2018-01-24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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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주)드림누리-서울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과 서울특별시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주)드림누리가 24일 오전 11시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발달장애인과 여성장애인의 고용활성화 및 신규 고용모델 개발을 위한 3자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교류협약은 취업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의 원활한 직장적응을 위해 발달장애인 채용과 더불어 여성장애인 직무지도원을 동반 채용하는 상생 고용에 도전하는 것이다.
 자회사형표준사업장 ㈜드림누리와 연계하여,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은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여성장애인 직무지도원 양성은 서울시 장애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하여 발달장애인과 여성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공단은 전했다.  적용 직무는 우편물 분류 및 환경미화, 세차 등 3개 직무이다.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이효성 센터장은 “직업적으로 중증장애인인 발달장애인과 여성장애인의 강점을 결합한 상생고용 모델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여성장애인의 직업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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