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따뜻한동행, 장애인 위한 '스마트 드림하우스' 사업 시작
상태바
SK텔레콤-따뜻한동행, 장애인 위한 '스마트 드림하우스' 사업 시작
  • 오혜영 기자
  • 승인 2018.01.05 16:19
  • 수정 2018-01-05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텔레콤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Io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들의 거주 편의를 대폭 개선한 ‘스마트홈 드림하우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누리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따뜻한동행’이 선정한 10곳에 연내 구축된다. 
 SK텔레콤은 자사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한 스위치·가스차단기 등 다양한 생활 편의 IoT 연동기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취지에 동감한 린나이, 하츠도 가전기기를 함께 제공한다. 
 SK텔레콤 조영훈 Home Unit장은 “‘따뜻한동행’과 협력해 장애인들이 IoT 기술로 일상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스마트홈 드림하우스가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