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장애인단체장과 시정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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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장애인단체장과 시정간담회 개최
  • 오혜영 기자
  • 승인 2018.01.04 11:13
  • 수정 2018-01-04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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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는 1월 3일, 새해를 맞이하여 인천 장애인단체장들과 시정에 대한 민간단체 차원의 역할 수행 및 지속적 시정참여의 당부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제는 안정된 재정을 기반으로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 구현과 사각지대가 없는 공감복지실현을 위해 더욱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8년도 장애인복지 예산을 18,481,300만 원으로 편성하여 전년대비 310억 원을 증액하였으며, 주요 증액된 예산은 장애인일자리지원, 수어통역센터 증설, 중증장애인활동지원 등 앞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의 복지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단체장들에게 격려와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시민이 필요로 하고 만족하는 공감복지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 구축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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