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협의회, ‘제12회 사회복지사상식 및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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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협의회, ‘제12회 사회복지사상식 및 송년회’
  • 이재상 기자
  • 승인 2017.12.15 16:24
  • 수정 2017-12-15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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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는 인천로얄호텔 영빈관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2회 사회복지사상식 및 송년회’를 가졌다.

올해 인천사회복지상 수상자는 ▲대상 조건호(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 회장) ▲사회복지부문 김명동(서천재단 은혜의집 부원장) ▲자원봉사부문 박성일(남인천우체국 집배원&하늘꿈봉사단장) ▲사회공헌부문황옥순(계산여고 운영위원) 등이다. 특히 조건호 대상 수상자와 황옥순 사회공헌 수상자는 상금을 기부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며 공로패는 김경복 계양지역자활센터장과 박은성 아담채 시설장에게 전달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시는 재정건전화 단체가 되고 많은 현안사업들이 거의 다 해결됐다, 인천시의 궁극적 목표는 300만 인천시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고 이를 한마디로 하면 복지일 것”이라며 “인천시는 금년 복지예산 2조2천억 원에서 내년 2조7800억 원으로 5천억 정도 증가했”음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시의회 제갈원영 의장, 이강호 부의장, 김민기 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유필우 전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정영기 인천장총회장 등 내빈 및 사회복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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