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김안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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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김안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봉사상 수상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7.12.15 13:53
  • 수정 2017-12-15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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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김안과 김학철 대표원장이 지난 1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밤 시상식’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의료지원봉사 및 문화 체육 발전에 대해 공적을 인정받아 봉사상을 수상했다.

연수김안과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진행하는 헬시 커뮤니티(Healthy Community) 사업의 일환인 선수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특히, 김학철 대표원장은 2015년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창립과 함께 수석부회장으로 위촉되어 발달장애인들의 다양한 체육활동과 문화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김학철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사회활동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수김안과는 지난 6월 송도국제도시 포스코타워송도(오크우드호텔) 5층에 1,000평 규모의 대학병원급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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