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는 관내 단체에서 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한국자원재활용협회 계양구지회(지회장 문철수)에서 성금 100만 원을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계양구지역분과위원회(위원장 조민권)에서 라면 150박스(환가액 300만 원)를 기탁하였다.
구 관계자는 “상기 단체들은 나눔활동의 모범이 되는 단체로, 계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연말이 되면 꾸준히 잊지 않고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희망2018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을 내년 2월 말까지 진행 중이며, 기부된 성금품은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저소득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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