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7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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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7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개최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7.12.11 11:44
  • 수정 2017-12-11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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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종사자 및 프로그램 등 표창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2월 8일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와 함께 ‘2017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관리사업 경과보고 및 우수프로그램 사례발표를 통해 기관간의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치매관리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시설 우수 종사사에 금빛사랑채 정경희, 희망의 집 조관수, 학익돌봄의 집 박옥순, (남구)돌봄의 집 최원실, 부평행복의 집 김미경이, 치매사업 우수 서포터즈에 이정균, 노정수, 박찬연이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서구 도움의 집과 남구 돌봄의 집이 우수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백석예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세형교수(현 웰굽협동조합 대표이사)의 ‘통하는 조직만들기’라 주제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의 조직을 진단해보고 보다 발전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강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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