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추석 맞아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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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추석 맞아 온정의 손길
  • 오혜영 기자
  • 승인 2017.09.27 11:59
  • 수정 2017-09-27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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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남구는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석정로에 위치한 제물포 어린이집에서는 27일 원생들이 동전을 모아 마련한 돈으로 준비한 선물세트를 홀몸어르신 15세대를 방문에 전달했다. 
 앞서 26일에는 미추홀중식협동조합이 300만원을 마련하여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과 남구장애인복지관 회원을 비롯해 장애우,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11곳에 전달했다.  
 같은 날 미추홀·숭의·인천종합사회복지관과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온 마을이 함께하는 맛있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복지가 필요한 곳에 따듯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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