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2017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을 10월 12일~25일 총 10일간 인천사회복지회관 1층 교육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격기준은 고졸이상에 준하는 학력자로 30세 이상 인천지역 거주자,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경력이 있는 자이다. 교육 참가비는 협회 회원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경우 4만원, 일반인은 5만원이다.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30시간 이수 시 수료증 발급과 함께 후보자 명부에 등재되며, 지방자치단체 및 관할 가정법원 요청 시 후견인 후보자로 추천 된다.
교육 참가 신청은 e후견종합정보시스템(http://eguard.kaidd.or.kr/ )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032-888-8369)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2016년 9월 1일부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공공후견인 후보자 양성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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