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발달장애인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실시
상태바
인천시, 발달장애인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실시
  • 오혜영 기자
  • 승인 2017.09.27 09:55
  • 수정 2017-09-27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2017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을 10월 12일~25일 총 10일간 인천사회복지회관 1층 교육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격기준은 고졸이상에 준하는 학력자로 30세 이상 인천지역 거주자,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경력이 있는 자이다. 교육 참가비는 협회 회원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경우 4만원, 일반인은 5만원이다.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30시간 이수 시 수료증 발급과 함께 후보자 명부에 등재되며, 지방자치단체 및 관할 가정법원 요청 시 후견인 후보자로 추천 된다.

교육 참가 신청은 e후견종합정보시스템(http://eguard.kaidd.or.kr/ )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032-888-8369)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2016년 9월 1일부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공공후견인 후보자 양성 교육기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