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10월 13일까지 ‘한국장애인인권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9년 제정된 장애인의 인권을 대표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은 현대홈쇼핑의 지원을 통해 ‘인권실천부문’,‘인권매체부문’,‘기초자치부문’,‘공공기관부문’ 총 4개 부문을 시상한다.
한국장애인인권상 후보자 접수는 우편 및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http://www.ablerigh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12월 6일(수)에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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