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6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체부 서울사무소에서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및 장애인체육 주요 단체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은퇴선수 활용 방안과 평창 동계패럴림픽 붐업 조성(1인 1경기 관람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제3차 장애인체육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한편, 주요 단체장에는 김의수, 곽동주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과 김순정 대한장애인골프협회장, 김우성 대한장애인스키협회장,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 홍석만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육상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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