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사랑의 배달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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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 ‘사랑의 배달부’ 사업
  • 오혜영 기자
  • 승인 2017.08.17 10:27
  • 수정 2017-08-17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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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선학동 복지통장들은 매주 복지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밑반찬과 선식을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사랑의 배달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복지대상자의 안부를 물으며 불편사항을 듣고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선학동 36개동 모든 통장이 참여하고 있다. 
 
 밑반찬 및 선식지원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질병 및 장애로 식사준비가 어렵거나 치아가 없어 식사가 곤란한 대상자에게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복지통장 사랑의 배달부 사업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밑반찬 및 선식을 전달해 주시는 복지통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발로 뛰는 노력과 봉사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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