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이효성)은 지난 8월 11일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태양)에서 추진 중인 ‘장애인고용 저조기업 명단공표 사전예고 사업체 인식개선 교육’과 연계하여 발달장애인고용기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체 교육을 개시하였다.
이날 사조 c&c 등 서울 남부지사 관내 31개 사업체가 참석하였으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발달장애인의 직무 및 취업사례 등을 공유하고 센터를 견학하였다.
서울남부지사 김태양 지사장은 “지사와 센터가 연계하여 장애인 인식개선과 고용노하우를 사업주와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게 된 점을 뜻 깊게 생각한다.“ 고 말했으며,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이효성 센터장은 “본 교육을 통해 사업주와 발달장애인 고용노하우를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사업주와 힘을 합쳐 발달장애인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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