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힐링가족캠프 사업에 후원금 6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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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힐링가족캠프 사업에 후원금 600만원 쾌척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7.08.16 11:04
  • 수정 2017-08-16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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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 남구문화공감센터는 16일 남구 민간 사례관리 기관에 후원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해 한국마사회 남구문화공감센터 노병준 회장, 민간 사례관리 5개 기관의 기관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남구청, 인천·미추홀·숭의종합사회복지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연합해 진행하는 사례관리대상자 ‘힐링가족캠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구 민·관 사례관리 기관은 매년 마사회 후원을 통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해 오는 19일 120여명을 대상으로 광명동굴 관람과 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승선 체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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