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자원봉사센터는 5월 17일, 6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진행하던 ‘토탈홈케어 교육’을 마무리했다.
토탈홈케어 전문교육은 고도의 공간정리 기술을 활용,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옷가지, 집기류 등을 가져와 정리·수납하는 방법을 배우고, 전기·방충망 교체 등 자원봉사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위주로 진행됐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소장 김상목) 담당자는 “토탈홈케어 교육봉사자분들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의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실천으로 나눔이 가득한 밝은 시민문화가 자리매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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